25살 자취3년차 남자입니다.
베오베간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법을보고 이거다!싶어서 바로 도전해봤어요.
냉장고에 드래곤꼬리정돈 쉽게 있는정도는 아니지만, 2년정도 배달음식 꾸준히 시켜먹다가 건강을 생각해
집에서 간단히라도 만들어먹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혼자 요리하는 재미도 느끼구요.
그래서 양파나 감자정도는 쉽게 루팅할수있었어요.
그럼 여러분 쉽게!! 함께!! 만들어봅시다!!
준비물: 짜파게티 한봉 감자3/1,양파1,다진마늘,기타기호식품,고춧가루 등
1. 물을 올리고 물이 끓기전까지 감자,양파 애호박 등을 재료를 손질해줍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감자 양파등 재료를 썰어준비합니다.
2. 면이 삶아지는동안 물을 따로 조금 덜어서 분말가루를 풀어 준비하고, 면이 완성되면 다른그릇에 옴겨놓습니다.
(육수?는 다 버리지말고 퍽퍽해질때 넣을 소량을 남겨두세요!)
3.기름을 조금 두르고 다진마늘을 살짝 먼저 볶아줍니다.
4.마늘이 갈색빛이 돌때쯤 준비해놓을 재료 투하! 감자가 잘 익지 않으니 감자먼저 넣어주고 다른 재료를 넣었어야하는데,난 자취생이기때문에 그런거 귀찮아서 그냥 다 넣고 볶볶해줍니다.
5. 감자를 찔러봐서 푹푹들어가길래 익었다고 판단. 삶아놓은 면을 넣고 다시 볶음볶음 해줍니다.
야채 볶아진 냄새가 어릴적 저녘노을 물들때 티비앞에 가오가이거를 보며 졸고 있으면
엄마가 음식하는 "치잌촼치잌" 소리와 맛있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어느정도 버무린다음 짜증 소스를 넣어주고요 ^^ 퍽퍽하다 싶을때 면삶을때 있던 육수를 넣어주며 비벼줍니다.
7.마무리로 고춧가루 챱챱!
8.우와! 정말 간단? 서툴게 완성이 됬어요! 기름좔좔..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음...
-끝-
후기 : 야채볶을동안 면이 다 불어터졌고 면이 씹히는건지 감자랑 맛이 어울리지 않음 ㅠㅠ
아까워죽겠음..
결과 : 짜장면이 먹고 싶을땐 짜장면을 시켜먹고 짜파게티가 먹고 싶을땐 짜파게티를 삶아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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