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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6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지Ω
추천 : 12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0/03/07 02:45:46
여자사람이구요.....
오티 때 술마시다가
너무 많이 마셔서
선배님들께서 억지로 끌고나가 재웠는데
막 잠꼬대했던 것 까진 기억 나거든요.
근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옷이 갈아입혀져 있어요.
밤사이 제가 토했대요.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다시 자신감 회복해서
개강총회 갔는데
선배님들이 저 술을 못먹게 하시는 거에요.
그러더니 어느 선배님께서
너 그때...........
토하고.....
선배들이 옷 갈아입혀주고 다시 재웠는데
또 토하고........
이불에 드러누운채로 실례를 했다고.....................................
어쩐지 오티 갔다온 다음 날
같은 숙소 쓰는 애들이 절 노골적으로 피하고 ㅜㅜㅜㅜㅜ
오티 돌아와서도 제 뒤에서 수군수군 하더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이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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