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 고양이 울음소리나 콜링도 아니였고 사람으로치면 거의 비명소리였어요 한 두세마리정도 되는것같았어요..
한 2분정도 계속 그러길래 베란다에서 지켜봤는데 아무래도 집이 꼭대기고 어두워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걱정되서 나가보려고했는데 갑자기 소리가 멈췄어요 뭔일있는건 아니겠죠ㅠ??
아 글구 고양이가 목을 좌우로 흔들면서 빠르게 걷는건 뭔가요ㅠㅠ?
어제 만난 치즈냥이를 오늘 또 만나게되서 사료를 주려고했는데 제쪽은 보지도 않고 목을 좌우로 흔들면서
주차장 사이를 이리저리 빠르게 걸어다니길래 지켜보다가 그냥 와버렸어요ㅜㅜ
무슨행동일까요? 몸에 힘이 없던걸 보니 아무래도 멀쩡해보이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