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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만석꾼 자작 작위에 빛나는 여흥 민씨 가문
게시물ID : history_5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이어폭스
추천 : 5
조회수 : 28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15 23:42:17

민병석 = 일제시대 자작 초기에는 반일이었으나 친러가 사라져 가던 중 친일로 전향 이완용과 사돈 집안 절친한 친구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 당했을때 조문을 가였다 일본 황실과 조선 황실의 결혼에 적극 강여 후에 후에 친일반민족 아들 민홍기와 함께 704인에 포함 되었다


민영휘 = 민영휘는 경제에 밝아 쉽게 갑부가 되었다. 관직에 있을 때 수탈한 재물을 이후에 잘 불려, 일제 강점기 동안 조선 최고의 갑부 중 한 사람으로 꼽혔다. 귀족 출신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대자본가로 변신에 성공한 경우로, ‘권력형 부정축재’로 분류된다.


민형식 =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2008년에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모두 선정되었다.

1937년강원도 춘천부 동면에서는 면민들이 성금을 모아 민형식과 민대식, 민규식 형제의 송덕비를 세워 2008년까지 비석이 남아 있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 사실을 제보 받은 뒤 주민들에게 민형식의 친일 행적을 설명하고 비석을 철거하도록 했으나, 일부 지역 유지들이 민형식의 행적에는 문제가 없다며 반발했다.

제가 어디서 듣기로는 민비 민씨 가문이 반민족 친일 행위 단일 가문 중 가장 많은 인물을 배출 했다고 들었는데 이건 사실인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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