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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6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9살..중반..★
추천 : 25
조회수 : 1178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25 20:36: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25 10:20:47
[노컷뉴스 2004-08-25 09:55]
열린우리당 이미경 의원은 선친이 일본에서 전문대를 다닐 당시 졸업을 앞둔 전문대생 일부를 일제가 헌병으로 차출해 선친도 일본 현지에서 헌병으로 복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의원은 25일 열린우리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는 개인 가족사의 비극이자 민족의 불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친일진상규명은 흔들림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진상규명은 법과 절차에 따라 차분하게 진행되야 하며 개인사의 족보캐기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과거사 진상규명은 과거의 아픔을 씻고 미래로 나가기 위한 것이 본질인 만큼 절차에 따라 법을 만들고 진상규명 작업도 차분하고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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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질서에 따라 조사해야 하는건 맞는 말같지만...
개인사의 족보캐기는 반대라..
국가를 배신해서 얻은 지금의 부를 축적했고
국가의 중요 요직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족보가 아니라 무덤이라도 파서 파헤쳐야할 진실 아닌가요??
"이는 개인 가족사의 비극이자 민족의 불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라고 하는데..
친일이 개인 가족사의 비극이고 민족의 불행이면 왜 파헤칠려고 할까..
앞뒤가 안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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