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불펜에서 놀아요.(야구 관련 사이트의 잡담 커뮤니티)
오랫만에 오유 오니 마음이 푸근해 지네요.
고향에 온 느낌
인터넷에 고향이 있다면 전 오유네요.^^
거기서 글 올렸는데 많은 격려 받고 용기 많이 얻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자랑질 할려고 거기 썼던 글 복사해서 올립니다.ㅋ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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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날 1차로 인증했는데
어제 체중 변화 올린다고 했으나
부산 폭우로 모임이 취소되고
오늘 사진 찍었네요.
6월 30일 8월 25일까지 총 8주동안 수치 입니다.
비싼 인바디로 프린트 한 것도 있는데 기계 차이인지 약간 차이도 나고(옷무게 때문에 ±1키로정도)
시작을 이 기계로 했으니 이 기계로 측정한 값 누적치 올립니다.
주 1회 모임을 가지고 측정 했고요.
내일로 팔주 딱 채웠네요.
사진 설명을 하자면
앞에 두장은 대충 106키로 정도 나갈 때 였습니다.
1월 이었나 다이어트 시작 한다고 찍어 논 사진 이네요.
그 때도 약 십키로정도의 감량은 했는데 요요로 다시 복귀 아마 110까지 갔을 겁니다.ㅋ
이번에 시작할때 대충 106키로로 시작했습니다.
밑에 한장은 오늘 찍은 사진
만약 밑에 사진을 먼저 올렸다면
다 한 거야? 시작한 거야?
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전 만족 합니다 ㅋ
사진에 차이점은 보시는 것 외에 설명을 하자면
팬티 사이즈가 틀려 졌습니다.
비포 사진은 105 사이즈 팬티도 옆구리 가랑이가 다 터질 정도인데
에프터는 95 사이즈 넉넉히 입고 있습니다
<사진 설명>
첫 4주 106->88.05
106때 잊어 주세요.
5. 어떻게 뺐냐고 물으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제일 잘 알지 않나 싶습니다.
그걸 실행에 옮기지 못할 뿐
제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 하지 않고 사람 마다 맞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도움이 될만한 팁이라면
최우선 적으로 생각한 건 체중 변화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약속한 기간만큼은 해보자
어짜피 살은 빠질 테니까 라는 마음으로 인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