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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자랑질 할려고 간만에 놀러 왔어요.106kg->78.5kg[혐주의
게시물ID : diet_56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볼래
추천 : 18
조회수 : 1374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4/09/03 22:10:35
요즘은 불펜에서 놀아요.(야구 관련 사이트의 잡담 커뮤니티)
오랫만에 오유 오니 마음이 푸근해 지네요.
고향에 온 느낌
인터넷에 고향이 있다면 전 오유네요.^^
 
거기서 글 올렸는데 많은 격려 받고 용기 많이 얻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자랑질 할려고 거기 썼던 글 복사해서 올립니다.ㅋ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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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966085&cpage=&mbsW=search&select=swt&opt=1&keyword=%B3%BB%B0%D4%20%B5%B9%BE%C6%BF%CD

일욜날 1차로 인증했는데 
어제 체중 변화 올린다고 했으나 
부산 폭우로 모임이 취소되고 
오늘 사진 찍었네요.

6월 30일  8월 25일까지 총 8주동안 수치 입니다.
비싼 인바디로 프린트 한 것도 있는데 기계 차이인지 약간 차이도 나고(옷무게 때문에 ±1키로정도) 
시작을 이 기계로 했으니 이 기계로 측정한 값 누적치 올립니다. 
주 1회 모임을 가지고 측정 했고요.

내일로 팔주 딱 채웠네요.

 

사진 설명을 하자면

앞에 두장은 대충 106키로 정도 나갈 때 였습니다.

1월 이었나 다이어트 시작 한다고 찍어 논 사진 이네요.

그 때도 약 십키로정도의 감량은 했는데 요요로 다시 복귀 아마 110까지 갔을 겁니다.ㅋ

이번에 시작할때 대충 106키로로 시작했습니다.

 

밑에 한장은 오늘 찍은 사진

만약 밑에 사진을 먼저 올렸다면

다 한 거야? 시작한 거야?

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전 만족 합니다 ㅋ

 

사진에 차이점은 보시는 것 외에 설명을 하자면 

팬티 사이즈가 틀려 졌습니다.

비포 사진은 105 사이즈 팬티도 옆구리 가랑이가 다 터질 정도인데

에프터는 95 사이즈 넉넉히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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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첫 4주 106->88.05
다음 4주 88.05->78.50

106때 잊어 주세요. 

정면이 옆모습보단 별로네요. 

예전 옷 꺼내 입어 봤습니다. 기분 내서 신발까지.. 
전에는 발도 부어서 신발 신기 힘들었죠.


1. 우선 격려 감사 합니다.

2. 머리 스타일
   맨날 추리닝 입고 다니면 외모에 자신도 없어지고 더 안꾸미게 되고 악의 고리가 반복 되죠
   그래서 머리가 저모양입니다. 한 삼사일 안감은 날도 많고
   외출 할 때는 그래도 다른 사람의 눈 건강을 위해서 비니나 모자 쓰고 다녔어요.
   (저 머리 사이즈 58짜리 전투모 꽉 낍니다.) 힘내세요 동지

3. 머리 사이즈 및 고추 사이즈
    얼굴 사이즈는 확실히 줄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머리 사이즈는 변화가 없네요.
    하지만 얼굴이 작아졌다고 주위에서 말합니다.
   고추사이즈는 변화 있습니다.
   띵띵할때는 살에 뭍혀 진짜 번데기 같았는데
   좀 빠지고 나니 쳐집니다. 몸이 따뜻해지니 볼도 좀 늘어 지고요
   중요한 발기 상태에서 크기는 변화 없으나 
   강직도가 좋아졌습니다. 
   쓸대 없는데 왜 물어 보는지 짜증도 나네요.ㅋ

4. 확실히 앞모습은 살이 빠졌슴에도 볼품이 좀 없네요.
    끝이 아니니까 더 좋아 지겠죠.ㅋ
    아직 진행 중이라서요.

5. 어떻게 뺐냐고 물으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제일 잘 알지 않나 싶습니다.
   그걸 실행에 옮기지 못할 뿐
   제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 하지 않고 사람 마다 맞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도움이 될만한 팁이라면 
   최우선 적으로 생각한 건  체중 변화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약속한 기간만큼은 해보자 
   어짜피 살은 빠질 테니까 라는 마음으로 인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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