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 메타(돌진)에서 잘리기 매우 쉬운 힐러인데 그 단점을 커버할만큼의 캐릭의 장점이 없음

2. 난이도가 쉽다보니 메르시만 하고 다른 캐릭 숙련이 매우 떨어지는 사람들이 전구간에 퍼져있음, 버스타기도 쉬움. 이런 사람들때문에 이길만한 경기 지는 사람들도 전구간에 포진

3. 대부분의 메르시 원챔의 경우 할 줄 아는게 메르시밖에 없어서 메르시 하는거면서 힐러 해준다고 부심은 대단함.

예전에 메르시가 트롤캐가 된 이유에 대해서 긴글을 작성한적이 있었는데 긴글을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overwatch&no=55597&s_no=1365693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40598 읽어보세요.

ps. 위 영상에서도 해외 프로게이머가 도와달라는 메르시를 보고 욕까지 하면서 어떻게 도와주라는거냐 이런 말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메르시 케어좀 이소리는 정말 질리도록 들었고 그냥 보이는 순간 차단박는 마법의 단어기는 한데 힐러는 자기 피지컬로 알아서 살아남고 최소한의 도움을 받는거지 지가 멍때리다 죽어도 케어좀 이소리 하는 힐러 제 경험상 그동안 메르시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백번 양보해 케어를 해줄수 있다고 치더라도, 케어 없거나 적어도 살아남을수 있는 다른 힐러 두고 도대체 왜 메르시를? 메르시 케어해주면 다른 힐러 덜 케어해주거나 케어 안해주는 것보다 무슨 이득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