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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작가, 이성민 디스 "완장 찬 돼지 같았다."
게시물ID : humorbest_563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목양말
추천 : 48
조회수 : 1350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13 10:12: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13 05:54:04
질문:시즌2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있습니다. 쓰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작가:배우 때문에 안돼요. 중반 이후에는 배우를 믿지 못해서

장면을 빼야하는 경우까지 발생했어요. 이 드라마는 캐릭터가 살아야 드라마 전체를 끌고 갈 수 있어요.

이민우와 최인혁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의 캐릭터죠. 각각의고유한컬러가있고 캐릭터를 일관성있게 끌고 가줘야 하는게 주인공의 몫이에요.

그런데 인기를 얻고나서 부터는 주인공의 캐릭터가 변질되기 시작했어요. 마치 완장을 찬 돼지 같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최인혁과 신은아 두 사람의 멜로도 그랬어요. 

나이 답지 않게 순수하고, 어색어색하게 서로를 바라봐야 하는 시점에서 마치 작가 몰래 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처럼 연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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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작가....
내가 골든타임 본방 사수한건 뛰어난 연출과 연기자들 연기때문이었는데... 내가 드라마를 잘못본건가?



http://djuna.cine21.com/xe/board/5041698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Txt=&bbslist_id=222392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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