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1205184405983
A씨와 B씨는 북한에 거주하다 1997년 중국으로 탈북 후 2003년부터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로, A씨는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윤씨를 만나 교제하게 됐다.
경찰 조사 결과 윤씨는 자신이 실제 유치원 사무장이면서 유치원과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가 행세를 하다 12억원을 뜯어낸 후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탈북자가 10년만에 12억을 벌 수 있는 드림랜드가 한국이구만요.
윤씨는 경찰 조사에서 "탈북민들이 한국 실정에 어두운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들로부터 뜯어낸 돈은 부동산 구입과 유흥비 등에 탕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한국실정에 어두웠다고.....
한국실정에 어두운 탈북자 자매가 10년만에 12억을 사기당할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한국이라는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