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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아 !! 지금 문득 생각나는 사람없냐?
게시물ID : sisa_404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카스문
추천 : 4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21 1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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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답답해서 내가 지금 소설하나 써본다.


지금 색누리당은 국정원사태 무마시키려고
지난 대선때 써먹으려다 남겨둔 카드를 마져 쓰려고 하는것 같은 스텐스를 취하고 있는게 거의 확실한것 같다


바로 이 카드를 써먹으려 작전에 들어간 시점이
몇일전 언론에 밝혀진 cctv에  나온 경찰의 사이버수사대 디지털증거분석실에 경찰의 은폐정황이 밝혀진 그 시점부터일것이다.
아마 이게 가장 컸을거라고 본다. cctv라는 동영상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확실한 물증이 나와버렸으니.

이후. 국정원과 색누리당의 연계로.  대선이후에 뜸한 nll 녹취록 개드립을 또다시 집어들어
시국선언및 갖가지 의혹을 감추면서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어떤 의도로 시간끌기를 하냐.?   이걸 알아보기위해선.. 민주당 지금 당장 공개하자고 하면.
분명 새누리당은 오히려 공개시점을 늦추기 위해 애쓸것이다.


바로 저 김정남을 어떻게 포섭하나 (이미 포섭했을수도 있고)그리고 이후에 있을 사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나
시나리오를 짜고 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동의로 만약 nll 녹취록이. 공개될경우
nll 녹취록에 애매한 발언에 대해서 "저게 포기발언이다"  "아니다"  이딴 식의 말장난으로 옥신각신 하고 있을때쯤에
바로 저 김정남이 나올것이며
언론의 순식간에 국정원사건은 묻힐것이고.

아마도 그냥 나오는것도 아닐것 같고. 이미 단단히 준비하고 있겠지.

김정남이가  "내 측근으로 부터 nll포기발언을 들었다."  이딴 말 한마디면.

뭐 국정원사태고 나발이고, 민주당도 개털되는것이다.




민주당은 하루속히 김정남 현재 행방을 어떻게 해서든 찾아내라.


소설은 소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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