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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무효를 주창하는 사람들] 국정조사 요구에 집중해야.....
게시물ID : sisa_404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gt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1 12:46:13
1를 외쳐야 할 때, 5를 외치고,

5를 외쳐야 할 때, 10을 외친다.

이제 정말 10을 외쳐야 할 때가 왔으나, 20을 외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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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심지어 애초부터 20, 30을 외친 사람도 있지요. 이 사람들은 이제 40, 50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감대 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10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는데, 왜 20, 30을 외치지 않냐고....10이나 20이나 30이나 같은 거라고 해봤자,
사람들의 공감대는 아직 10 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10 이라는 공감대가 전혀 작은 것은 아닙니다. 10을 이뤄야 20이 있고, 30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편에선 10이라도 이루려면 20을 외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때에 따라 10도 못 이루는 결과가 올 수도 있겠지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공감대라는게 때 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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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가 법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해석과 과정의 여지에 따라 가능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합니다.
 
특히 국정조사에서는 아직 검찰이 수사 중인 아닌, 뒷배경들에 대해 다룰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과
국정원 사건의 철저한 책임소지, 재발방지책 등을 이뤄낼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궁극적인 목적이 대선 전면부정 혹은 박근혜 당선무효 등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를 목적인 것처럼 주창하다 보면, 혹은 그렇게 비춰진다면
결국 본질은 흐려지고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니편 내편과 같은 편가르기로 흘러 버립니다. 

만약 문재인과 박근혜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따라서, 국정원 사건은 좀 더 신중히 더 정확히 다룰 필요가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근거를 추정으로 책임지지 못할 주장과 주창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우에 따라 본인만 문제시되는게 아니라, 그 무리들, 그 세력들, 더 나아가 정말 잘못된 사실들 까지도 왜곡되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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