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성폭행 기획사 대표 “한류 공로로 감형해 줘”
장씨는 이날 재판에서 1심의 혐의를 모두 자백하며 정상참작에 따른 감형을 요청했다. 장씨의 변호인은 “1심에서 피고의 의사가 잘못 전달됐다. 이를 이번 항소심에서 바로잡고자 한다”며 “모든 잘못을 자백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피고가 중국 한류를 선도했고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육성에도 기여한 공이 크다는 점을 참고해 정상참작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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