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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63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들Ω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01 19:29:21
그동안 철 없게 굴었는데도
아들 생각해주셔서 이렇게 멀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나도 너무 고마워
내가 처음으로 오늘 느낀게
군대를 너무 늦게온거
오늘 처음 후회했어
누나 결혼하면 엄만 혼자 지낼 텐데
내가 좀만 더 빨리 왔어도
욕심부리지 않았어도 이런 일 없었을텐데
나 좀있으면 버스타고 들어가
엄마랑 누나는 벌써 ktx타고 가고 있겠지
난 괜찬으니까
엄마랑 누나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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