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 학교 다녀야하니까 주말에 편의점알바를 하는데 

이제 방학이고 군대갈생각이라서 벌어논 알바비랑 용돈받으면서 놀고싶어서

그만둔다 말하니까 군대확정된거 아니니까 그만두지말라하시길래

차마 시급이3000원이라서 말은 못하고... 그럼 다음 알바생 구할때까지 하겠다고

근데 벌써 2주가 흘렀네요 

이번주 일월화 가족여행가기로 해서 일욜 빼달라니까

 평일 알바생이 교회간다고  안된다네요 그놈의 교회가 뭐길래

내가 평일에 해준게 몇일인데  

주말야간은 남편이 오전은 아들이 평일은 점장님이 하시는데

4시간씩만 나눠서 일해달라고 하고싶지만...

결국 가족여행 2박3일에서 1박2일로 급변경

담주 토욜 알바 그만둘수있을줄알고 한달전에 잡은 약속있는데...

반강제로 일하고 있네요 뭐 해결책을 위해서 쓴글은 아니고 그냥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