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부터 30까지 티모만 판 아는 동생의 절규.
게시물ID : lol_271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븐미포
추천 : 1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1 16:25:42
난 그동안 시간낭비를 한거였구나....

이렇게 좋은 챔프들이 많았는데...

씨발 다른거 해보니까 티모가 진짜 쓰레기였네 형...

형말 들을걸...ㅠㅠ

티모는 되는게 없어...

포킹도 안되고, 한타때 존재감도 없고,

상대 정글이랑 서폿이 멀쩡한 놈이면 오라클 빨고 다니면서 버섯 다 지워버리고....

아... 난 왜 티모만 했을까.

왜 형말을 안들었을까.

내 싸대기라도 때리면서 티모 하지 말라고 말리지 그랬어 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ㅡㅡ;;;;;;;;;;;;;;;;;;;;;;;;;;;;;;;;;;;;;;;;;;;;;;

아니 30렙까지 한캐릭만 파는건 좋은데 왜 하필 티모를....

뭐 티모만 파서 다이아였나 플레까지 간사람이 있긴 한것 같은데 그건 정말 '초극소수'의 얘기고.....

티모만 주구장창했던 이녀석이 니달리와 제이스를 해보더니 포킹이 뭔지를 알았고,

그는 요 며칠간 이캐릭 저캐릭 다 해본답시고 피방을 다녔는데....

오공과 말파를 해보더니 한타에서의 존재감이라는게 어떤건질 깨닫고,

아무무와 미포를 해보더니 장판궁의 위력을 깨닫고,

엘리스와 빵테를 해보더니 라인전 초강캐가 어떤건지 깨닫고,

소나와 쓰레쉬를 해보더니 딜도 되고 유틸도 되는 서폿임을 깨달음.

그러더니 마지막으로 남긴 카톡 한마디.




티모는 잘 커야 본전, 못크면 없느니만 못한 ㅄ캐릭이었네.... 
아... 시간아까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