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파트위에서..
고속도로 위에서
엘레베이터 에서 추락을 하던..
항상 떨어지는 꿈을 꿧어요..
항상 그 꿈을 꿀때마다..
떨어지기 직전에 잠을 깻죠!
정말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헉!!!!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근데..
어느날 부터..
저는 방에 있고...
누군가가 떨어지는 꿈을 꿔요..
꿈속에서 조차 아래를 내려다 볼수가 없어서..
이불속에서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는데도..
누가 소리 지르면써 떨어지는 꿈을꿔요..
119에 신고해야 되는데..
마지막에 퍽 하는 소리때문에 이불속에서 나오지도 못하더라구요..
꿈인데..
아래에선 사람이 죽었다고
떨어졋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악악 거리는데..
제 머리위에서 떨어지는 사람을 알고도 저는
아래르 내려다 보지못해서. 신고를 못하더라구요..
한동안..
계속 떨어지는 꿈만 꾸다가
이젠 누군가 떨어지는걸 보게 되는 꿈을 꾸니..
힘드네요...
한두번이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