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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해되는 어릴적의 기억
게시물ID : humorbest_563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두
추천 : 57
조회수 : 732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13 21:13: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13 18:40:12
이사오기전 일요일오전.. 가족끼리 티비
보고있는데 문고리가 딱딱거리는거에요
그래서 인터폰켯더니 행색이 거지인 사람
이있는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누구세요?
이러니까 
아 저 그 물한컵만주실래요 이러는거에요
그런데 엄마가 그냥가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어릴적이라 엄마가 나쁘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저희동은 그때 관리사무소 근처에있었고
관리사무소후문에 정수기가 있었는데
그사람은 굳이 왜 저희집에온걸까요
17층살앗엇어요,)그리고 처음부터
벨누르고 말하던가 해야지 
왜 문고리를 먼저 돌렸을까요 
지금생각해보니 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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