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끔찍하네요.
하지만 이 교사를 단죄하고 끝내버리면 계속되는 재발을 막을 수 없을 겁니다.
어린이집에 대한 정부지원은 점점 줄어 가고,
정부에서 요구하는 온갖 문서들이 자꾸만 늘어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교사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뿐 아니라,
양질의 교사들은 일을 포기하고 빠져나가는 일이 계속되고 있으니
아이들의 대한 사랑을 가진 헌신적인 교사의 숫자는 점점 줄어 가고 있는 것 같네요.
어디를 둘러 봐도 제대로 돌아가는 구석이 안보이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