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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564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키★
추천 : 4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0/01/03 22:12:24
흡연한지 12년된 골초 입니다.
어느날 아침에 눈을 뜨니 갑자기 금연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금연 시작한지 48일째 입니다.
금연방법으론 특별한건 없고 주로 롯데제과에서 만든 자일리톨이 함유되고 핀란드에서
자작나무 태우며 씹으면 휘바가 외쳐진다는 녹색껌을 씹었는데
갑자기 담배가 땡겨서 뒤져보니 제가 싫어하는 후라보노밖에 없어요.
전 무가당을 고집합니다.
이러다 담배사러 뛰쳐나갈거같아요.
3주 지난후로 이렇게 강력한 흡연욕구는 처음이에요.
죽을라고 환장했냐고 욕 한마디씩만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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