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당일 정윤회와 점심' 역술가, 징역 6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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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6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5 17:01:39

검찰, 항소심서 "동종 범죄 전력 등 감안"
역술가 "이권 개입한 적 없어" 무죄 호소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정·관계 유력 인사들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지인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유명 역술인 이세민(60·가명)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이씨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비선실세' 의혹을 받았던 정윤회씨와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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