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문화란 단어에 품었던 애틋함을 이용해서, 한국인을 등쳐먹는 단체들이 다문화의 탈을 쓰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좀 먹고 있습니다.
다문화란 탈을 쓰고 무차별적으로 벌어지는 한국 서민들의 노동시장 개방상태는 이미 심각한 수준입니다.
더우기, 한국인 안 하는 힘든 일에 종사한다는 명분으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들은, 들어올때의 약속과 달리, 이미 한국인들이 종사중인 서비스업종까지 영역을 넓혀 한국서민들의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조선족 육아도우미들이 월150밑으론 일하지말자고 임금답합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을 정도로, 이미 육아도우미, 건설일용직, 식당가 등등 한국서민들이 일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 업종조차도, 외국인노동자들이 살짝 저렴한 임금을 무기로 업종을 장악해서 한국인들을 축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우기, 업종 장악후엔 임금담합등의 결과로 서민들은 일자리에서 밀려나고, 중산층은 이들의 임금담합에 놀아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 때, 다문화선동의 주요 포인트였던, 한국인보다 싼 임금은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젠 그들도 한국인처럼 최저임금적용을 받고, 각종 언론에서 보도되었듯이, 한국인노동자들과 차이없는 임금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