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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사이다...외..(저만???)
게시물ID : soda_5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북노래자랑
추천 : 20
조회수 : 4962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7/06/09 23:27:50
일전 영화관 멘붕글 보고 댓글 쓰고 기억나서 적음.

저는 세상 살면서 할말 다~~~ 하고 사는 성격이라
회사 고참들도(20살 차이) 쟈는 이런놈이다~ 라고 이해를 해줌.

고참들과 회식이었음. 
소고기집이었는데 그날따라 자주가던 소고기집에 손님이 많았음.

제 뒤에 뒷 테이블에 동창모임으로 보이는 아주머니들 6명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중 추임세가 좋은 아주머니가 계셧음.

무슨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말끝마다 "꺌꺌꺌캬캬랴갸랴갸ㄹ"
아주 웃음소리가 식당떠나가듯이.. 악당이 웃듯이 "꺌꺌꺄랴캬캬걀ㄹ" 이런식으로 웃는거임.

본인. 고기 흡입하다(?) 너무나 거슬려서 나도 똑같이 해줌(약간의 오바를 섞어서)"우캬컁야ㅑ캬야캬야야얔야"

갑자기 뒷 테이블 조용해짐ㅋㅋㅋㅋ

그러다 어느정도 지나서 후식먹을타임에 또 같은 소리가 들림"꺌꺌꺄캬캬캬랄걀"
바로 응대해줌 "우캬캬캬야야야ㅑ캬야야" 

조용해짐. 끝.


영화관이야기.

내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이(머리는 길었음) 영화 시작하고 거의 3~5분마다 핸드폰 카톡질을 함
(보일수밖에 없는 위치.. 노란 화면으로 카톡인걸로 판단. 그러나 시력관계로 무슨내용으로 카톡하는지는 모름).

짜증나서 핸폰 화면 밝아질때마다 발로참.
한두번은 처다보더니 서너번 됐을때 자기도 잘못한걸 알았는지 더이상 핸폰 안꺼냄.


버스 이야기.
어렸을적(?) 이야기임.
버스타고 할머니댁에 갔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 직통 버스는 양쪽으로 2자리씩 앉는 구조.

저는 항상 창가쪽을 선호함.
그때도 창가에 앉아서 가고있는데 앞에 누군가가(아저씨인지 아주머니인지 기억안남)
제가 불편할 정도로 좌석을 점점 뒤로 뉘움.

이건 마지막 내 발악이다 하며 한번 더 조정 하는순간 발로 밀어 의자 세워드림(척추 교정에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그뒤로 의자 뒤로 안 젖힘.

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6-10 00:07:25추천 7
굿잡
댓글 0개 ▲
2017-06-10 00:19:55추천 14
영화관 완전 속 시원하네여!!!!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6-10 10:12:22추천 344
글쓴이가 마동석종족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댓글 2개 ▲
2017-06-10 14:13:14추천 8


2017-06-10 19:05:24추천 0


2017-06-10 10:14:35추천 22
저는 버스타면 거의 누워있다시피 앉는데
앞에서 의자 눕히면 무릎 엄청 아픈데 마지막 방법 써봐야겠네요
댓글 2개 ▲
[본인삭제]eyess
2017-06-10 13:09:51추천 6/4
2017-06-10 13:26:53추천 38
1 의자젖히면 뒷사람 불편하니까 그냥 본인몸만 의자에 늘어져있는(?)걸 말씀하시는거같은데요
2017-06-10 10:22:38추천 49
저랑 성깔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평상시엔 얌전히 있고 사람들 잘 도와주지만 뭔가 내 권리 내 것들을 방해하거나 위협이 들어오면 가차없이 응징함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06-10 10:29:42추천 9
동석이형... 오유해요?
댓글 0개 ▲
2017-06-10 10:31:08추천 122

뒤지디 싫으면 폰 꺼라 족팡매야
댓글 1개 ▲
2017-06-10 12:15:47추천 6
쳐다만 보고 암말 안했다는데서 직감했음ㅋㅋ
2017-06-10 10:48:49추천 53/39
사이다썰 좋아요, 한가지만..
다른분들께 공개질문요..
사회적 인식이 어떤지 몰라서요.

좌석버스 의자 젖히는 것은,
사회적 합의하에 생긴 좌석간의 이격과 눕히는 각도로 나온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눕히는게 뒷좌석에 그렇게 영향이 있나요..?
그러라고 만든 의자이지 않나요...?

뒷좌석에서 다리를 꼰다던지, 남다른 자세와 다리를 취했을 때라면 모르겠지만, 보통의 좌석버스 의자라면,
뒷자리가 그렇게 불편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서요.

저 역시 앞좌석에서 젖히고 가는 것에 대하여
그러한 행동은 좌석을 앉은 사람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제작자를 존중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요.

오히려 강제적으로 의자를 올린게 자유를 박탈한게 아닐까 싶어서요. 과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썰들은 모두 굳! 인데, 이 부분은 다른분들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요.
댓글 17개 ▲
2017-06-10 10:55:19추천 70/3
적당히는 괜찮으나

어느 정도가 넘어가면 휴대폰 보기도 힘들더라고요
2017-06-10 11:05:19추천 16
저도 쓰고보니, 의자가 한종류도 아닐진데, 과한 의자가 있겠다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7-06-10 11:13:15추천 62/3
몸집 작았던 저도 앞자리에서 젖히면 불편했어요 좁아서 ㅜ 남자들은 더 불편할것같아요
의자가 아무리 뒤로 젖힐수있어도 뒷사람 생각 안하는 각도까지 나오거든요 ㅋㅋ
2017-06-10 11:15:09추천 37
적당히가 필요하죠 ㅋㅋ 덩치 좀 있는 남자분들은 다리 앞좌석에 닿아있어서 의자 많이내리면 무릎 낑겨서 아파요
2017-06-10 11:19:24추천 54
버스는 아니지만 KTX 산천같은 경우엔 의자를 뒤로 젖히면 의자 자체가 약간 앞으로 움직이면서 뒷자리와의 간격을 조절하게 되어있어요.
사실 이런식으로하는게 맞는데 이전 좌석들은 뒤로 젖히면 등받이만 넘어가서 뒷자리가 좁아집니다.
덩치 있거나 다리가 긴 분들은 더 괴롭겠죠.
2017-06-10 11:23:34추천 6
의자를 다같이 최대한 젖히면 문제가없지만

나는 적당한데 내앞사람은 젖히면 답답하겠죠?

애매한 문제이긴 한것 같네요 ㅎㅎ
2017-06-10 11:32:33추천 1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화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릴적에 많이 습득을 해 두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2017-06-10 11:44:10추천 35
버스 의자 뒤로 눕히면 우등은 괜찮아요 넓어서, 일반좌석은 죽어나요 무릎닿고 난리도 아닙니다.
예전에 버스탈때 커플이 의자 다 젖히고 누워있길래 도저히 의자에 앉을 수가 없는거임..
의자 함 쳐주고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서로서로 편하게좀 갑시다" 하니까 부랴부랴 일어나더니 정자세로 잘 가더라구요
2017-06-10 11:50:17추천 18
이게 층간소음처럼 회사는 비용 줄이고 수익 늘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자/승객이 당하는 상황인 거죠. 버스 좌석 배치할 때 공간을 더 넓게 잡아야 하는데 한 좌석이라도 더 넣으려고 공간을 좁게 해서 승객간의 문제간 된 거죠.
2017-06-10 11:58:10추천 1
앞에 사람 의자 엄청 눕히면
나같이 1도 안 눕히는 사람 눈앞에 앞사람 정수리가 바로 들어오죠
참 난감..
2017-06-10 12:13:47추천 4
말없이 팡 치기 보단 올려달라고 말을 먼저 거는 게 좋았겠죠. 둘다 만족할 수 있는 기울기가 있을테니
2017-06-10 12:17:40추천 6
우등 이상이면 간격이 넓어서 뒷좌석에 큰 문제 없는데
일반은 좁아서 좀만 젖혀도 불편하죠.
2017-06-10 12:44:16추천 6/13
비행기에서도 의자는 편한대로 뒤로 젖혀도 됩니다. 젖혀지는 공간까지가 나의 공간이에요. 다만 밥먹을때 불편하니까 다같이 세우도록 승무원이 안내하죠.
전에 의자 젖히는데 뒤에서 뭐라 하길래 승무원 불러서 정리해달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 의자 아래공간은 내공간이 아니라 뒷사람 공간이죠.
앞자리 아주머니가 의자 밑에 가방을 놓길래 '아주머니 본인 가방은 앞자리 발밑에 놓는겁니다' 했더니 그럼 자기가 불편하다고 개소리를 하길래 마찬가지로 승무원 불러서 정리했습니다.
Rang
2017-06-10 13:49:49추천 0
의자안건들이고 앉아도 그리넉넉한 공간이 아닌데 정말 멀미나거나 어디뻐근한거아니면 굳이 의자안건들였음 좋겠는ㅠ ㅠ
저는 제가 싫어서 탈때마다 의자당기고앉아요
[본인삭제]꼬마범
2017-06-10 13:57:03추천 0
2017-06-10 14:52:43추천 0
엄척 불편해요. 그래서 전 들리게 욕을 합니다.
2017-06-11 12:36:01추천 0
우등 좌석은 그나마 그래도 좀 나아요
근데 나는 각도 조절 안하고 그냥 있는데 앞에서 최대치로 눕히면 꽤불편합니다

케텍스는 좌석간격이 좁으나 대신 의자가 눕혀지는 각도도 얼마안되서 불편은 하지만 참을만해요

근데 원글쓴님이 쓰진 일반좌석버스는 간격은 좁은데 의자 넘어오는 각도가 커요
내가 90도로 앉아있는데 앞에서 최대치로 넘기면
진짜 난리납니다 ㅋㅋ
앞사람 정수리에 코박는 기분 ㅋㅋㅋ
저 다리짧은데 무릎도 닿아요 ㅋㅋㅋㅋ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6-10 11:16:33추천 1
캬아 하나하나 전부 완벽한 사이다 ㄷㄷ 멋지다 부러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묘랑
2017-06-10 11:16:56추천 1
댓글 0개 ▲
2017-06-10 11:41:28추천 0

댓글 0개 ▲
2017-06-10 11:44:28추천 55/54
먼저 말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듯 한데...
사이다가 아니라, 분노 조절이 문제이신듯...
덧글들이 모두 칭찬 일색인데, 요즘은 이런 세상인가요?
앞에 사람이 의자를 조절하는데 발로 차서 밀다니,,.
그분이 다쳤으면 폭행입니다.
댓글 11개 ▲
2017-06-10 11:53:20추천 40/17
22
말로 해결할생각은안하고 일단 그냥 자기 꼴리는대로 행동하는 사람같은데 이런게 사이다 취급받는 세상이 되버린건가
2017-06-10 12:08:35추천 11/27
저게 어떻게 분노조절이고 꼴리는데로 행동하는거죠?
원인제공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했으면 됐잖아요. 식당에서 저렇게까지 크게 웃고, 영화관에서 카톡하고 , 사람뒤에 있는데 묻지도 않고 뒤로 젖히고,

이게 다 본인들만 생각하고 한 핸동 아닌가요?
저는 저사람들이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피해 받기 싫으면 애초에 피해주지 말아야죠.
상식적으로 저게 말이 되는 행동입니까 ㅜㅜ

그리고 저정도 불쾌감이면 굳니 말섞고 싶지 않아요.
대충 눈치보고 알아서 하지말라는 의미죠.
2017-06-10 12:15:31추천 65
원인 제공한 사람들이 잘못한거 맞고요. 비매너입니다. 저도 저런 행동 하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도 나고 싫어요. 근데 그에 대한 대응도 그리 좋아 보이진 않아서요... 우선 먼저 말로 할 수 있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핸드폰 좀 꺼주세요." " 의자 좀 앞으로 해주세요." "좀 목소리 좀 낮춰 주세요." 등등...
이런 대화가 먼저 선행 되었으면 하네요.
2017-06-10 12:16:06추천 15
충분히 말로 할수있는 상황이니까요
말로해서 안되던 상황이면 이해되네요
2017-06-10 12:17:45추천 11/3
근데 말로하면 이상하게 안듣는 인간들이 많음..
2017-06-10 12:18:39추천 26
듣는 사람도 많아요..
2017-06-10 12:18:48추천 21
음... 본문 보고 대단하다 생각하며 내려왔는데 이분 댓글 보니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남에게 피해를 줬다 하더라도 뻔뻔하게 내가 낸데 어쩌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위에 댓글러 중 한 분께서 겪었던 커플 일화처럼 다같이 가는건데 서로 편하게좀 가자고하니가 부랴부랴 일어나서 정자세로 잘 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바로 행동이 나가기보다는 말로 할 수 상황에선 일단 말로 하는게 맞는거같네요
2017-06-10 13:22:35추천 1/8
먼저 피해를 준게 누군데..
2017-06-10 13:41:16추천 0/6
따라웃는건 글쓴이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딴건 몰라도 영화관 카톡 진상은 등받이 발로 차임 당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진상이 말로 해서 알아들을꺼면 진상이 아니죠. 지가 불편함을 느껴봐야 합니다.
[본인삭제]꼬마범
2017-06-10 14:00:24추천 22
2017-06-10 14:56:47추천 11
보복운전도 정당화할 판이네요

한 운전자의 부주의한 행동에 다른 운전자가 쫓아가서 대응해도 괜찮나요?
2017-06-10 11:56:09추천 1
ㅋㅋㅋ 마지막은 정말 사이다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꽃빵
2017-06-10 12:59:06추천 22
댓글 0개 ▲
2017-06-10 13:16:58추천 14
영화관 빼고는 말로 해결할수있는 문제 아닌가요?? ㄷㄷ
댓글 0개 ▲
2017-06-10 13:19:12추천 2
여자이거나 체격이 작고 왜소하면 못함 ㅋ 알바할때도 진상이라고 알바생들 내에서 소문난 사람도 이상하게 제 타임에는 공손해서 나중에 사장님에게 듣고서야 알았음 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이집트
2017-06-10 13:23:34추천 0
댓글 0개 ▲
2017-06-10 13:33:38추천 2
저도 소음에 민감한 편이라 공공장소에서 이런저런 마찰이 적지 않았는데 그냥 정중히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죄송합니다 하고 입을 다물더군요. '니가 뭔데-' 로 나오는 사람은 주취자 중년 남성
댓글 0개 ▲
2017-06-10 13:42:34추천 22
처음 말로 해서 안됐다 싶으면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저러는건 눈살 찌뿌려지네요.
이게 진짜 사이다인가요?? 사회가 점점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댓글 1개 ▲
[본인삭제]꼬마범
2017-06-10 14:01:50추천 18
2017-06-10 14:49:58추천 11
일단 대화부터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러이러해서 제가 불편하니 그 행동을 자제해달라

누가 날 불편하게 했고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행동이면 나의 어떤 반응도 정당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댓글 0개 ▲
2017-06-10 14:53:22추천 2/7
이분 멋졍~대화로 하라 그러는데 애초에 대화가 될것들이면 저런행동 안함.
댓글 0개 ▲
2017-06-10 16:21:11추천 9
대응이 거의 싸우자는 수준인데요?!
내 지인이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뜯어말릴 거 같은데요. 진짜 성격 더러운 사람 만나면 피 터지게 싸울 각이네요.
댓글 0개 ▲
2017-06-10 16:33:25추천 10
사이다가 아니라 그야말로 고구마네요 막말 막행동하고 그걸 정의구현이랍시고 떠벌리고 다니다니 ㅜㅜ평생을 저리 투쟁상태로 사시니주변인들만 피곤해지겠네요 ㅜㅜ
댓글 0개 ▲
2017-06-10 17:18:33추천 6
다른것들은 사이다인데 의자는 애매해요
해외 자주 나가는데 좌석 뒤로 눕히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나라건 시비걸거나 비매너라고 치부하는것을 본적이 없어요
유난히 우리 나라만 앞좌석의 등받이 최대각 조절을 비매너나 그런 시각으로 보더군요
저는 덩치가 커서 앞좌석이 눕히면 싫기는 하지만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살다 한국에서는 저렇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습니다
댓글 0개 ▲
2017-06-10 23:59:55추천 0
일부 여성분의 고성은,,,유독 심한 이 나라... 관심을 받고 싶어하나?
댓글 0개 ▲
2017-06-11 05:21:15추천 0
자기일 아니고 주변일 아니니까 대응이 과해도 시원할수 있는거겠죠.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카악질 하는놈 목에 구멍내주고 싶지만 불법이니까 참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분노를 못참고 뒷통수에 펀치 날려준다면 기쁠겁니다.

대리만족마저 잘못된거라고 못박아 버리기엔 사회가 별로 클린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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