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경정-제보자-행정관 대질…'비밀회동' 허위로 가닥 잡힐 듯
게시물ID : sisa_564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구왔서현
추천 : 3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09 10:24:18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412/e2014120907591693780.htm



(전략)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들 세 명을 한 자리에 앉히고 대질 신문을 하고 한편으로는 분리 신문을 하면서 9일 오전 2시까지 16시간 가량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박씨는 3자 대면에서 전날 진술을 번복, 박 경정에게 전했던 비밀 회동에 대한 내용이 풍문에 불과하고 박 경정에게 김 행정관이 출처인 것처럼 얘기했던 부분도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자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를 마치고 차례로 귀가에 나선 세 사람 중 제보자인 박씨는 ‘거짓 제보를 한 것이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서둘러 차를 타고 사라졌다.

(후략)


문제의 문건 제보자인 박씨가 문건 내용은 풍문에 불과하다고 했다는군요.

이것 참...

ㄷㄷㄷ...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