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개발자로서 감시활동에 대한 비판적 심경 밝혀 (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62)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정보수집 활동 폭로와 관련 감시활동의 도구로 쓰이는 PC를 만든 개발자로서 죄의식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워즈니악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NSA의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한 전직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 같은 내부고발자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6/21/0601150100AKR20130621188400085.HTML 이 아저씨 너무 조흠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