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옆에 있어준 그녀를 모르던 병신같던 저를..
욕좀 해주세요..
소주 한병에 주량이었는데 헤어지고나서 두병을 먹어도 취하지가 안네요..
옛날엔 제가 귀찬아해서 못만낫는데..
지금은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네요.
난 항상 여기있는데....
왜 내편을 안들어줄까요 내옆에 없을까요...
헤어지는 사람들 상대방이 행복하길 바라나요
저는 아닌데요..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그애가 힘들어해서 내옆으로 다시왔으면 해요
이젠 다른데.. 이번엔 다른데.. 이제 지쳤데요 못하겠데요 난 어떻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