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정원 및 경찰의 불법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미주동포들의 워싱턴시위
게시물ID : humordata_1402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즈매니아
추천 : 10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2 01:18:37

게시판 어겨서 죄송합니다.

해외 살아서 시게에 글을 못 올리네요.

국내 못지 않게 해외 동포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집떠나면 효자 되듯이

고향 떠나니 나라를 생각하게 되네요.

멀리서 응원하고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정원 및 경찰의 불법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미주동포들' 명의의 시국성명서가 18일(미국시간) 오후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발표되자 하루만에 600여명 서명하는 등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20일 현재 1000여명의 미주동포들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번 성명서는 지난 16일 미국의 11개 주 17개 민주시민단체들의 협의체인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미주희망연대(의장 장호준 목사)'의 '국가정보원의 18대 대선 불법개입 사건에 대해 박근혜 정부는 책임지라!'는 성명서에 이어 발표된 시국성명서로 20일까지(미국시간) 1차로 미주동포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은 후, 전세계 한인 서명 운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서명운동 관계자는 "이번 서명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 안에 워싱턴 DC, 뉴욕, LA 등 미주 전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선거무효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희 사람사는세상 워싱턴 회원들은 24일 월요일 5시 대사관 (245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앞에서 시위 하기로 했읍니다주변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고 많이들 나오세요.

* 카풀하실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버지니아에선 사무실앞에서 4시 출발합니다.
3883 Plaza Dr. Fairfax, VA 22030
 


=======================

<미주동포 시국성명서>

"불법 부정선거 규탄을 위해 천 명 이상의 미주동포들이 서명한 시국선언문"

접수시작 45시간만에 1,018명이 서명, 이제 국내는 물론, 전세계 한인들 서명 시작!

국민주권 찬탈 국정원게이트,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져야 한다.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행된 대한민국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조직적인 불법 선거개입에 대한 검찰의 수사발표를 접한 우리 이백만 미주 한인동포들은지구상 어느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벌어져서는 안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바로 우리의 조국에서 일어났음에 대해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어느 전직 대통령은 여당을 지지하는 발언 단 한 마디 때문에 탄핵까지 시도되었었건만, 하물며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이랴더욱이 이 범죄를 은폐 축소하려는 박근혜 정권 및 새누리당의 모습에 우리 미주 한인동포들은 조국의 현실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이에 우리 미주 동포들은, 이번 국기문란 사건이 국민과 헌법에 대한 사기이며 민족과 국가에 대한 쿠데타임을 천명하고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빼앗긴 주권을 다시 찾기 위해 분연히 일어나불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과 그 정부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1.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2. 검찰은 국정원 및 경찰의 불법 선거개입에 대한 공정하고도 정확한 수사를 통해사건의 진실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라.

3.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은 이번 사건이 정권찬탈을 목적으로 한 범죄행위였음을 직시하고책임자 처벌과 선거무효를 선언하라.

2013 6 20
국정원 및 경찰의 불법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미주동포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