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어겨서 죄송합니다.
해외 살아서 시게에 글을 못 올리네요.
국내 못지 않게 해외 동포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집떠나면 효자 되듯이
고향 떠나니 나라를 생각하게 되네요.
멀리서 응원하고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정원 및 경찰의 불법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미주동포들' 명의의 시국성명서가 18일(미국시간) 오후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발표되자 하루만에 600여명 서명하는 등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20일 현재 1000여명의 미주동포들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번 성명서는 지난 16일 미국의 11개 주 17개 민주시민단체들의 협의체인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미주희망연대(의장 장호준 목사)'의 '국가정보원의 18대 대선 불법개입 사건에 대해 박근혜 정부는 책임지라!'는 성명서에 이어 발표된 시국성명서로 20일까지(미국시간) 1차로 미주동포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은 후, 전세계 한인 서명 운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서명운동 관계자는 "이번 서명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 안에 워싱턴 DC, 뉴욕, LA 등 미주 전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선거무효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희 사람사는세상 워싱턴 회원들은 24일 월요일 5시 대사관 (245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앞에서 시위 하기로 했읍니다. 주변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고 많이들 나오세요. * 카풀하실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버지니아에선 사무실앞에서 4시 출발합니다. 3883 Plaza Dr. Fairfax, VA 22030 ======================= <미주동포 시국성명서> "불법 부정선거 규탄을 위해 천 명 이상의 미주동포들이 서명한 시국선언문" 접수시작 45시간만에 1,018명이 서명, 이제 국내는 물론, 전세계 한인들 서명 시작! 국민주권 찬탈 국정원게이트,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져야 한다.
어느 전직 대통령은 여당을 지지하는 발언 단 한 마디 때문에 탄핵까지 시도되었었건만, 하물며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이랴! 더욱이 이 범죄를 은폐 축소하려는 박근혜 정권 및 새누리당의 모습에 우리 미주 한인동포들은 조국의 현실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