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였어요 아파트에 살았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는곳이 이층으로 올라가는계단 옆에있었거든요

근데 하루는 학교마치고 집앞까지 와서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아줌마두분이 교회사람 같았음

엘리베이터를 타려다가 안타고 계단으로 올라가길래 그냥 아무생각 없이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아줌마한분이 제이름을 부르는거에요 네??  하면서 처다보니 깔깔거리고 웃더라고요...

뭐지...하면서 혼자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와서 집에들어가자마자......







































가방뒤에 볼펜으로 써놓은 이름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