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글을씁니다.
허구성이많아,  누군가가 반박글을올립니다.
작성자는 자기때는그랬었다고 재반박글을올립니다.
그누군가는 확신을가지고 다시반박글을올립니다.
콜로세움이열립니다.
다수의사람들은 글을재밌게쓰고 읽었으면됐지 뭘꼬투리냐며
반박글을단 사람한테 지적을합니다.

대체 누구의 잘못일까요?

유머게시판에 올라온글도아닙니다.
그렇다고 제목에 픽션을 뜻하는글도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그글에  처음 반박글을 단 장본인입니다.

오유란곳이, 다수의 사람들이즐거워하면 반대입장을 내면안되는곳인가요?

씁쓸하내요... 다수의 의견에 휩쓸려 반대의입장을표현하면

무조건적으로 공공의적이되는 이모습이요...

얼마전 밀게에서 베오베간 유격훈련썰로,  지금까지 저혼자

반박글을 내고있내요...    

물론 저도 빈정대는 투로말하고 그글의작성자보다 몇년더일찍군생활

했다는이유로 무시한부분도있는것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밀게를보시는 군필자및 미필자분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인지할수있길 바라는마음이였지,

허황된 군부심은 아니였다는점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군부심을 부리고싶었다면  그글에 반박이아닌 

더고된점들을 올렸겠지요...

아무튼 죄송합니다... 악의는 없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잠시만 쉬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