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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첫번째 이야기
게시물ID : economy_3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돌굿맨
추천 : 17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2 08:13:59
천만원 모을려면 피땀을 흘려야 되나,
천만원 잃는건 순식간이다.
1억을 모을려면 평생을 고생해야 되나,
타인의 감언이설에 1억원을 잃는건 한순이다.

저는 창업을 성공하라고 얘기 한 적 없습니다.
저는 창업을 할때 실패를 줄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재테크 역시 성공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재테크 할때 실패 확률을 줄이자고 얘기했습니다.
10억 있는 사람이 5억원 잃으면 5억으로 살아가면 되지만,
1억이 전재산이 사람이 대출 땡겨 2억 자산의 사업을 하다가 말아먹으면,
집안의 화목과 단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립니다.

제가 늘 주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마케팅을 업으로 하고있습니다만,
세상에서 아무리 똑똑한 경영학자나 마케팅학자가 떠들더라도,
저의 판단으로 마케팅/영업/홍보 방법은 세상에 단 두가지입니다.
1) pull in (잡아 땅기는 것)
2) push (밀어 내는 것)

만약의 블루오션의 아이템이 있다고 하면 push만 해도,
사람들이 알아서 찾고, 애용하고, 입소문 타고, 전파 됩니다.

단, pull in 하는 모든 사람이나 조직은 그 정보의 진정성 여부를 냉철하게 판단 해야됩니다.
내가 원하지도 않는데, 정보를 주입시키거나, => 정보제공자 위주의 액션을 끌어들이기 위함, 학원영업, 식당영업 etc
내가 원하지도 않는데, 입사를 제안하거나, => 인맥영업 or 보혐영업 & 막장영업 또는 스트리트 영업
내가 원하지도 않는데, 투자를 제안하거나, => 투자하면 수배 이익이 남는데 가족들끼리 하지 왜 나에게 제안을 하겠는가?
세상에 이런 모든것들은 당신을 pull in 하여, 미끼로 삼을려는 속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른말로 정말 돈이 되는 정보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은밀하게 거래되고,
인터넷에 떠돌거나, 매스컴에서 떠돌거나, 잘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정보를 주입당하면, 95% 의심을 가져야 됩니다.
요즘은 가족끼리도 사기 치는 세상인대,
사회에서 만난 그 누군가가 우리를 언제 봤다고,
정보를 주고, 투자를 하라고 하고, 입사를 제안하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가만히 보면,,,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사기를 당해봐야 내공이 생깁니다.
저또한 크지는 않지만, 사기를 2번 정도 당해봤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학습이나 간접경험을 통하여 그러한 확률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첫째 조금이라도 의심 가면 상의하라.
사기범은 대부분 ‘너만 알아야 한다’고 한다. 비밀이 새면 정보 가치가 손상된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만 이익을 얻으려 하면 당한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주위 사람과 상의하라.
특히 변호사와 상의하라. 지금은 변호사가 넘쳐 상담에는 돈도 거의 들지 않는다.
비슷한 사람들과 상의해봤자 헛수고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라.

둘째 은행이자보다 많이 준다면 무조건 의심하라.
이익이 되는 것을 왜 남에게 권유하겠는가. 자기가 그 이익을 챙기면 될 것을.
세상엔 공짜가 없다. 더 준다는 데 함정이 있다.
셋째 시간을 갖고 생각하라.
사기범 가운데는 친구가 많다. 고교 동창이 갑자기 전화를 해 교통사고를 당했다느니 등의 이유로 돈 얘기를 하면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 급하다고 해도 시간 여유를 갖고 생각하라.
보이스피싱도 생각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 그럴수록 다른 사람과 상의하라.

넷째 대기업·군·교사 출신은 더욱 주의하라.
갑이었던 사람은 사회에 나와서도 여전히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남이 감히 자기를 속이리라 생각하지 못한다. 그게 함정이다.

다섯째 변호사조차 믿지 마라.
변호사 업계에도 불문율이 있다. 변호사끼리 돈거래 하지 말고 의뢰인에게도 돈 꿔주지 마라는 것이다
. 변호사도 사기치고 의뢰인도 사기를 친다. 급하다고 하지만 절대 급하지 않다.

여섯째 가족끼리도 돈을 빌려주지 마라.
가족 간의 사기는 한계를 넘어선 경우에서 많이 생긴다. 힘들 때 주는 것은 언 발에 오줌 누는 격이다.
차라리 망하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단칸방이라도 얻어줄 생각을 하라.
그래야 고마워한다. 급전 빌리는 사람은 대부분 금방 된다고 한다.
그러나 금방 될 것 같으면 돈 빌리러 오지도 않는다. 1000만원을 빌려달라면 차라리 그냥 쓰라고 100만원을 줘라.

일곱째 동업하지 마라.
돈 투자하고 영업망을 투자하는 사람 사이에 동업이 잘 이뤄진다.
처음엔 마음에 맞아서 하지만 사소한 것으로 분쟁을 일으킨다.
영업이 잘 되면 영업망을 가진 사람이 빼돌린다. 그것을 견제하면 귀찮아하고, 고소 등 여러 방법으로 내보내려 한다.
동업은 상대가 더 가져가더라도 참을 수 있다고 생각될 때에 하라.
 
두번째는 실생활 위주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츨처] http://consult4you.blog.me/5017394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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