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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얘기 인데요. 한번만 봐주세요.. 정말 너무 소름돋네요
게시물ID : panic_56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LEE
추천 : 6/13
조회수 : 166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8/23 11:09:33
우선 소개하자면
저는 서울사는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26살 남 입니다.

몇일전 누나의 꿈 때문에 뭔가 무섭기도 하고 소름 돋기도 하고 그래서 공게에 자문도 구할겸 글을 씁니다.


그럼 꿈내용이 뭐냐면


집에서 누나와 저와 둘이 밥을 먹고있는데 
누나가 옆에 거울을 봤는데
그 거울로 비친 저의 모습이
저의 등에 한 아이가 업혀있었답니다.

그래서 순간 누난 이거 뭔가 안좋은거다 싶었답니다.
그리고 그순간 이건 꿈이라는걸 느끼고
꿈에서라도 그런게 보이면 저에게 안좋은 일이 생길까
밥먹던 젖가락으로 그 아기를 마구마구 찔렀답니다 떨어지라면서 
아니면 죽으라면서

그래도 꿈쩍을 안하길래
누난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들고 
저한테상처안가게 그 아기만 마구마구 찔렀답니다

근데순간 그 아기가
여자 귀신으로 변해서

누나에게 소름돋는 무서운 표정을 하며 하는말이
"나 갈까? 여기 더 있을까??"

이러더랍니다.

그래서 누나는 꺼지라고 나가라고 없어지라고 소리지르며 막 찔렀답니다.

그러자 그귀신은 현관문쪽으로 나가면서
문 사이로 누나와 저를 한번씩 보며
정말 소름돋는 미소를 씨잌............................................띄우며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요근래  제가  계속
정말 몸도 별로고 장염도 걸리고 설사도 계속 하고 불면증도 걸려서 이틀에한번꼴로 자고
밥맛도없어 하루 한끼 겨우 먹는정도고
그러다보니 혈색도 안좋고 이랬었거든요..
혹시 연관이있는지..

그리고 저 꿈내용이 뭘 의미할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혹시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게시판에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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