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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UN 세계 인권 선언일
게시물ID : sisa_564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aru
추천 : 0/7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4/12/10 17:03:01
김문수 ‏@kimmoonsoo1
12월10일 오늘은
'세계인권선언일'입니다.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동하다.>
(UN의 세계인권선언 제1조)

대한민국 국회는 10년 간 표류한
북한인권법을 이제는 반드시
통과시켜야 합니다.

==========================

이전 관련글 : 성적지향 관련 서울시 인권선언문에 반대하는 이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9254614
// 댓글 제한 풀렸을때 3개 댓글 더 썼으니 볼 사람들만 보시길.

제 개인적으로는 동성애 인권보다 북한인권/이주노동자인권이 더 우선순위에 있는듯.
세계 인권 선언일 맞춰서 농성한 것인듯 ㅡ..ㅡ;;;; 아주 의미 있는 농성이네요. 서울시가 UN 일정에 맞춰야 하는 아주 의미 있는...ㅋ

// 또 댓글 제한 걸렸음. (2015-12-10 오후 5~6시.) 하루에 쓸 수 있는 댓글수가 대체 몇개인거지? ㅡㅡ;;;;
"민주주의라는것 자체가 인간의 보편적권리 확립을 위한 단순한 도구"???
난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함. 민주주의에서도 전쟁은 일으킬 수 있다. 우리 공동체를 위해 다른 위협들(공동체)을 제거하자는 다수가 있다면...
인권? 외계인 있으면 외계인도 인권에 포함시킴? 지적 생명체는 다 포함시키나?
지적으로 성장한 동물은?

더이상 댓글 안담/못담. 알아서들 하쇼.
그리고 인권 어쩌구 모인 사람들이 서울시민 전체임?
대의 민주주의 가지고. 민주주의의 전부인양 논하지 맙시다.
1000명 모여서 만장일치 통과되었다고 그게 서울시 전체를 대변하지 않으니까.
특히나 그 1000명이 특정 집단 모집한거면... (관심있는 사람들만 신청해서 모였겠지 ㅡ..ㅡ;;; 나같이 존나 관심없는 사람은 신청도 참여도 안한거고 처음부터. 지금 참여하니까 존나 밟으려고 하네? 그러고 보니 난 서울시민은 아니군. 알아서들 하슈.)

그 열정들로 북한인권이나 외국인 노동자 인권이나 더 신경써 줬으면 좋겠네.

존나 말꼬리 잡는 꼬라지들 극혐이다. 정신승리 열심히들 하세요. (나 24시간 댓글제한 걸려서 댓글 못단다니까? 댓글들 보면 내글 읽지도 않고 싸지르는게 99%. 복붙하기도 귀찮다. 복붙해도 안읽으니까. 읽고 싶은 부분만 필터링해서 읽나?)

ps.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부분은 "성별, 장애, 나이, 출신 지역, 출신 국가, 출신 민족, 신체조건, 가족형태, 인종, 피부색" 이고,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종교, 사회적 신분, 용모, 혼인 여부, 임신/출산, 가족상황, 양심과 사상, 정치적 의견, 전과, 성적지향, 학력, 병력" 등이라고 본다. (뭐 애매모호 한 것들도 있긴한데 대충...)

인종이나 이런거랑 본인의 행동하고 비교하지 맙시다.
난 동성애자를 동성과의 사랑을 선택해서 행동한거라고 생각함.
소아성애자도 어린 아이와의 사랑을 선택해서 행동한거라고 보고. (머리속으로만 그러면 누가 차별/처벌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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