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바퀴 바람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빨리 빠지기 시작하네요...

예전 픽시때도 바람이 빠지긴 했지만 이정도로 빠르게 빠지진 않았는데..

물논 미세 구멍으로 바람이 빠지는건 이해가 가지만.. 

휴대용 펌프로 공기압 맞춰서 넣고 잠깐 타다가 만져보면 말캉말캉..

그렇다고 노면 안좋은곳 에서 험하게 탄 것두 아니구 

노면 안좋다 싶으면 끌바 하고 노면 좋은곳이나 자전거 도로 없는곳

차도끝차선 이용하면서 조심조심 탓는데.. 거참 희안하네요..

빵꾸가 난것 같진 않은데..

내일 한번 점검 받긴 해야 하는데 그전에 이유라도 알면 답답하진 

않을텐데 너무 의문이 가서 도통 잠이 오질 않네요 아우 ㅠㅠ

잔차는 블랙켓 불렛이구요.. 공기압은 110 이라구 타이어에 나온대로

넣고 다녔구요 

하아.. 잠 못자겠다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