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때마다 느끼는 데.
이거 가사가 오덕에게 딱 맞는 노래같아요.
특히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리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란 구절이요...
아무리 봐도 모니터 속의 애인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은 데 말이죠-_-a
나만 볼 수 있고, 내 눈에만 보이는 애인이 그거 말고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