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으로는 행사장 입구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과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대한항공의 모그룹인 한진그룹의 조용호 회장 등 기업인이 보낸 화환이 놓여지면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