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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에 대해 말이 많네요 ㅎㅎ
게시물ID : star_161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간디다
추천 : 11
조회수 : 13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22 10:12:05
제 의견이 있으므로 보는 이의 의견과
사뭇 다를 수 있다는 점 미리 밝힙니다.

또한 최근 방송된 내용이 들어있음으로
방송 내용을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1화를 보시면
어느정도 시청자들의 의문의 해답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 지니어스는 당신에게 몇가지 갈등을 안겨줄 겁니다.
과정과 결과, 집단과 개인, 추악한 승리와 아름다운 패배

가넷은 게임상에 사용되는 화폐라고 소개됩니다.
자신의 가넷을 이용해 플레이어간의 협상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넷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넷을 이용해 게임을 자기쪽으로 만들 수 있다는거죠.
그러므로 수식경매에서 숫자11큐브가 나왔다는 건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일반인이라면 가넷에 더 목숨 걸기에 공동우승을 많이 해
가넷을 풀어 뺏어오는게 낫지않나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동의하는 바입니다.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살아남아야 그 가넷이, 상금이 내 것이 됩니다.
지금까지 서로 합심을 하여 살아남았으면 모를까 배신과 배신을
거듭하여 살아남았으니 의심만 더 나오겠죠.
결국 서바이벌인 셈이죠. 다른 사람이 탈락후보가 아니라면
자신이 탈락후보가 되겠죠

앞으로도 가넷이 많으면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될 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도록
게임 진행이 되리라 생각 듭니다.
서로 믿음은 없죠.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상대방을 이용하리라의 믿음만 있을뿐
배신을 거듭하겠죠

이건 제작진의 실수가 아니라 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더 지니어스를 보시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은 이미 1화에서 공개가 되었고
앞으로도 그러한 모습이 보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의견이 틀린 게 아닙니다.
저와는 다른 의견일뿐 맞는 의견과 틀린 의견은 없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도 시청자 일뿐 제작진과 출연자의 생각을 읽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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