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게에는 글을 처음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방금 자다가 깻는데..
말그대로 고양이가 죽어가네요..
정확히 말하면 저희집에서 키운는건 아니구요.
사는곳은 시골이고 길냥이가 새끼를 나은거 가튼데
어미는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그냥 저희집 옆집에 있는 곳에서 여러번 보이길래
옆집에서 키우는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니었고, 그냥 그곳에 자리잡았던 길냥이들 이었던거 같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애가 탈진을 한건지, 의식은 있고 쭈구리고 있긴 한데 아무것도 먹지를 않네요.
아직 새끼인거 같고, 고양이 사료는 따로 가지고있지않고,, 애가 기운이 많이 없는거같아서
함부로 뭐 먹일수도 없는 노릇인데..
이거 키우는 고양이는 아니지만 안타깝고 걱정이 되네요..
살려는 놔야할거가튼데 ㅇ러분 도와주세요 ㅠㅠ
- 생후 2~3개월도 되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조그만거 같고요. 애가..
일단은 따시한 우유라도 조금 먹여볼까해서 데워놓는 중입니다... 불쌍한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