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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내동생 좀짱인듯....
게시물ID : humorstory_155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하하오유
추천 : 3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7/02 10:35:33
오유에 짭새만행관련자료들을 보며 라면을먹고있는데..

내방에 들어온 내동생.. 

동생: "나도 하나 끓여주라.."

나 : 님하 뒤질래욘?

동생 : 돈갚아 그럼..시켜먹게

....



나 : ....계란노른자 깨지마? 




ㅅㅂ거리며 일어나서 주방으로가서 물 올리고..먹은거치우고 내방으로왔더니

동생넘이 컴앞에 죽치고 앉아있더군요..

뒷통수를 후릴까 하다가..진지하게보길래 그냥있었지요

제가보던것들..베오베에있는 시사자료들...

그러던중 동생이하는말..


"와~ 경찰새끼들 쥐새끼똥꼬 졸라빠는구나. 헐겠네 헐겠어..쥐새끼 똥눌시간이나 좀주지.
 똥쌀 시간도없이 빨아재끼는구나아~"


순간 졸라 웃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말..

"청수는 쥐새끼꺼빨고..쥐새끼는 부시꺼빨고....상상해보니 그림좀되네..개새끼들 떡치다 붙은것마냥
 3명이 줄줄이 엎드려서 할짝할짝..ㅋㅋㅋㅋ 조낸웃기네"


....

아 간만에 좀웃었음;;


아 내동생 좀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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