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1210202011795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일 뉴욕(JFK) 공항에서 활주로로 향하던 대한항공기를 되돌려 승무원 사무장을 내려놓고 다시 출발시킨 사건의 발단은 승무원이 '마카다미아 너츠를 그릇에 담지 않고 봉지째 갖고' 갔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들고 가 보여줬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당시 승무원은 대한한공의 서비스 매뉴얼을 그대로 따라 서비스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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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승무원들 어쩔....
억울해서 잠도 안 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