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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창피함인가
게시물ID : humorbest_564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janw
추천 : 67
조회수 : 7272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14 20:41: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13 19:01:05
이제 겨울이 다가왔다.
나는 겨울잠바를사기위해 옷가게를둘러본다
난 아빠에게 용돈을받아 모은단돈5만원 가지고 
잠바를 사기로한다
옷가게다
 아베크롬비를 입은 남성한명과 여자두명이들어온다
여자한명이 이옷싸다 라고 말햇다
남자가 대답햇다 
"거지들 사라고만들어놓은거잖아ㅋ"
난 집엇던 옷을 내려놓고 가게를 나갓다.
하지만 그래도 옷을사야햇기에 다시들어가서 후딱사고나왓다
먼가 창피햇다
하지만 진짜창피한것은 가난이 아니라 가난해서 밥도
못먹는것이라는 명대사를 생각하며 오늘하루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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