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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종교계 촛불가세 두갈래 대응기류, 원칙대응 무게 실려
게시물ID : sisa_55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insiedler
추천 : 14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7/02 12:37:27
기사보기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080702110814818&cp=yonhap

- 일단 청와대는 원칙에서 후퇴는 없다는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종교계의 특성을 십분 고려하고 그에 맞는 대응 준칙을 세워야 하지만 불법 시위에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 청와대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이 폭력 시위를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심야에 도로를 불법 점거하거나 `정권 퇴진' 등의 구호가 난무하는 상황을 방치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 다른 관계자도 "폭력 뿐 아니라 불법 시위에도 강경 대처한다는 원칙이 흔들리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 하지만 종교계 인사들의 시위에 맞서 물리력을 동원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고민이 적지 않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부작용만 야기, 촛불 시위의 동력만 키워주는 결과를 빚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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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제단 미사할 때, 스님들 법회할 때, 도로 불법점거 했다고 거기다가 장봉, 방패휘두르고, 소화기 분사하고, 물대포 한 번 쏴보시죠.
어찌 될지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되겠군요.

그보다 여기저기 민폐 끼치는 짝퉁 HID 불법행위나 단속하세요.
어제 진보신당 습격해서 사람들 팼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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