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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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헌법은 임시정부의 뜻을 이어받는다고 명시되어 있기도 하다,
이 모든 헌법의 가치를 무시하는 현 정부와 국정원에게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그에 맞게 처벌하고,
국정원 개입으로 인해 문제가 생긴 부분을 바로 잡을 권리는 국민에게 있으며, 그에 따른 책임 역시 국민에게 있다,
모든 권리에는 의무가 존재하며, 선택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행동하든 행동하지 않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그에 따른 책임을 자신이 지면 된다,
10명이 모인 집단조차 모든 의견이 같을 수는 없다,
하물며 다층다면다양다색한 국민들의 의견 또한 같을 수는 없다,
다만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고,
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 편이라 하더라도 정말 아끼고 사랑한다면 잘못된 점에 대해 확실하고도 냉정하게 질타할 줄 알아야 한다,
보장된 권리 위에서 잠자는 자의 권리는 보호하지 않는다는 독일 법학자 루돌프 폰 예링 아저씨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선택의 자유를 외치든 어쩌든 그에 따른 의무와 책임만 다하기를 바랄 뿐이다,
[원래 쓰던 말투로 쓰니 확실히 네가지 없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이 점, 널리 헤아려주시기를 바랍니다, (__)
더불어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주권과 권력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행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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