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유 운팅질 4년만에 첨 쓰는글입니다 허허;; 예.... 꽤 오래전에 한게임인데요(약 7~8년전), 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꼬릿말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음.... 일단 제가한게임은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구요... 데모게임을 한곳에 모아놓은(...) 씨디를 사서 했습니다.(가격은 약 4000...) 뭐... 그중엔 스타도 있었구요, 암튼 100여가지가 넘었던걸로 기억됩니다. 그 게임을 대충 소개해드리자면, 맨처음엔 아직 지어지지 않은 건물이 나옵니다.(이동이 가능합니다. 마치 유닛처럼요.) 그중에 빨간수레(?)같은 건물을 완성시키면 제일 중요한 본진건물이 됩니다. 그 모습은 텐트(원형텐트)처럼 생겼구요, 건물 꼭대기엔 해골머리가 올라와있구요. 건물옆엔 해골 손바닥이 나와있구요, 파란불꽃이 흔들거립니다;; (더킹 97의 각성크리스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게임의 자원은 가스/기름인걸로 기억합니다. 기름이 땅바닥에 나와있구요, 부글부글거립니다. 거기다 건물을 세우면 자원채취가 가능합니다. 데모버젼이라 종족은 두개밖에 모릅니다;;; 한 종족은 완연한 테란의 모습(A)이구요(컴의 종족), 한 종족은 마치 저그(B)와 유사합니다. 특징은요, 자원채취 건물은 모든종족의 것이 공유가 가능합니다. 즉, B의 일꾼이 A의 자원채취 건물에서 채취가 가능합니다. 또, 업그레이드(?)란 개념이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건물의 업글이 있다는겁니다.(유닛의 업글유무는 오래되서 잘...) 게다가 업글을 담당하는 건물도 있습니다.(모든업글을 담당하죠...) 예를들어 보병건물의 업그레이드를 하면 초 약했던 보병유닛이 화염병(?)을 던지는 캐사기 유닛으로 변합니다.(유닛의 목소리가 워낙 특이했던지라 뭐라 말하는지 기억이 나는데요, 깁미 퍼퍼스(...)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외에 공격하는 건물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예를들어 성큰처럼...) ------------------------------------------------------------------- 휴유... 이렇게 적으면 아실려나... 그래도 요즘 뭐 찾는데 도움들을 많이 주시는듯해서.... 염치불고하고 부탁드려봅니다 ㅠㅠ 도움주신다면 복받으실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