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를 찍고 저녁에 인천대교 S라인 찍으려 했는데 시간이 너무 남아서
시화 나래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아니 근데.. 라디오 공개 방송을 하고있더라구요.
저는 라붐이라길래 남자 아이돌인줄 알았는데... 여자 아이돌이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직캠까지 찍게 됐네요ㅋ
김영희가 낸 퀴즈 맞추고 선물로 KBS 식권받은 라붐. 정말 좋아하네요ㅋ
라붐 공연이 끝나고 휴게소에서 바라본 바다
여자친구가 없는 저로서는 바다는 3년만에 와본것 같네요..;;;
갈매기가 이렇게 공격적으로 생긴줄 처음 알았습니다.
인천대교는 크롭바디와 헝그리렌즈의 이중고로 포기했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꼭 풀프레임 사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