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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공포증은 사라질 것인가
게시물ID : thegenius_56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크림단팥빵
추천 : 12
조회수 : 131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7/05 15:19:13
어제는 충격과 공포의 라운드였습니다.

지니어스의 아이콘이자 주인공인 홍진호가 장동민에게 완패했으니까요.

비록 임요환과 최연승을 앞세운 대리매치였긴 해도 두 사람의 대결에서 홍진호가 패배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제 메인매치를 보면 이상민과 김경란이 홍진호가 같은 코인세개를 우연히 뽑은 것임에도 비밀을 알아낸것 같다고 걱정했죠. 

홍진호를 지나치게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머리 좋은 걸로 보자면 오현민, 최정문도 만만치 않은데 왜 홍진호만 경계대상이 되는걸까요??

그 이유는 홍진호에겐 승부사 기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1대1 승부라면 머리 좋은것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가 작용합니다.

홍진호는 시즌1에서 데스매치를 3번이나 극복하면서 자신이 1대1 강자라는 것을 확실히 인식시켰죠.
 
그래서 항상 홍진호를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홍진호가 장동민에게 완패했습니다.

홍진호보가 더 위험한 상대가 등장한 것이죠.

심지어 홍진호에게 부족한 정치력까지 갖춘 완전체입니다.

이상민, 김경란의 최우선 경계대상이 홍진호에서 장동민으로 넘어갈까요??

아니면 여전히 홍진호가 최우선 경계대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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