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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64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왕티모★
추천 : 7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11 13:13:29
한참 친구랑 말해본 결과
소위 보수란 친구들은
1. 종북(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건 둘째치고)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2. 종북에겐 (국가 위기를 대비해야 하므로) 인권을 인정해 줄 필요 없다
3. 이거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은 국가안보 의식이 부족하다
여기서 위기감을 느끼고요
이번 사태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1. 마음에 안든단 이유로 인간이 다른 인간을 해칠 권리는 없다
2. 국가기관, 법치주의 등을 무시하는 = 국가 위기를 초래하는 행위다
3. 이러한 범죄자를 영웅시 하는 사회 분위기가 무척 염려스럽다.
여기서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느끼는 포인트가 달라서 이걸 인식 못하고 대화하면 서로에게 말도 안통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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