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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황을보면 영화 미션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난더.
게시물ID : sisa_405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동간호학
추천 : 1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2 20:28:07
미션 마지막 장면에서
외지인들이 쳐들어올때

한 신부는 기도를 하고 있고,
한 신부는 나가서 싸우고...

당연히 나가서 싸워야 하는거 아닌가??


왜 예전에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

어느 마을에 큰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다 떠내려가게 생긴거야

한사람이 겨우 지붕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가 기도를 한거야

'하나님, 저를 꼭 살려주세요'

그렇게 기도를하고있는데 구조대가와서
이 보트에 타라고 했는데

'난 하나님이 구해주실것이기 때문에
그 보트는 타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몇번이나 구조대의 요청을 거절하고
이있다가 결국은 죽어서 하나님께 물어본거야

'왜 내 기도를 안들어 주셨죠?'

그러자 하나님이 대답했어

'내가 너에게 보트를 몇번이나 보내줬는데
네가 다 거절하지 않았느냐?"


지금도 비슷한거 같아
(종교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는 말을
하려는건 절대 아냐)


이럴때 우리가 조금씩 행동하고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주위에 모르는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주고...

이런 행동이 필요한거 같아.

방에서 분노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 나가서 씨울수 있도록,
조금씩 행동하는 우리,
진짜 국민들 무서운걸 보여주자고.

진짜...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국민들이 무섭다는걸 보여주자고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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