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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ablo3_56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새Ω
추천 : 4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07 03:01:22
법사 만렙찍고 엑트2는 엄두 못내고 엑트1 앵벌 열심히하다가
(액트2 갈생각은 이미 예전에 접었습니다 ㅋㅋㅋ)
짬짬이 부캐로 야만용사 키우던중에,
열심히는 하시는데.. 파티에는 솔직히 도움안되고ㅜㅠ
아직 게임에 익숙치 않아보이는분들 계시면
"혹시 부캐세요?" 라고 물어본다음에(부캔데 저럴분들은 거의 없다 보지만..)
거의 다 대부분 본캐라 하시더군요. 그러면..
창고에 쟁여놨던, 친구줄려고 했던 템이나, 나눔하려고 했던 템들
(막 안좋은 아니구요. 팔면 팔릴만한것들)
나눠드리고, 모르시는거 알려드리고 , 그런재미에 부캐 키웠는데,
저번에는, 한 수도사분 템좀 드렸더니, 자기 여친템도 좀 달라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첨엔 좀 피식햇다가
법사라고 해서 법사템좀 드리고 나니 스킬을 모르겠다 하셔서
법사 쓸만한 스킬 몇개 불러드렸더니, 모르겠다고 설정이안된다 하시길래, 자유배치 모드 해보라했더니
'아 그니까 자유배치모드가 뭐냐고요 ㅡㅡ' 이러질 않나..
그래도 그냥 웃으며 게임하는거고 좋은취지로 시작한일이니 다 꼼꼼히 알려드렸더니 친추들어와서 받고나니
한 며칠 지나고 나니까 대뜸 귓말오더니
인사하고,
"민첩템좀 있으세요?" 가 첫마디네요.
한창 앵벌중인데,또 다른 예전에 템드리고 도와드렸던, 한분은 귓말 오더니,
하는거 없으면 불지옥 보스좀 같이 잡아달래서, 저도 그건 못잡는다고 했더니 대답도 없네요..
확실히 호의가 계속되면 권린줄 아는 사람이 몇있는거 같긴해요. 좋은분들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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