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썩는다 하면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외형도 변하고 악취를 동반하고요.
그런데 플라스틱,비닐같은 합성물질이 썩는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플라스틱같은 경우에 수백년이 지나면 썩는다고 하는데 상상이 안됩니다. 미생물들이 플라스틱을 분해하나요?
플라스틱이 발명된지 얼마안되서 아직 썩은게 없는 것인지 '썩은 플라스틱'이라고 검색해봐도 자료가 안나오네요. ㅜㅜ
지금 플라스틱을 사놔도 제가 죽기전에는 썩은 모습을 보지 못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합성물질은 어떻게 썩고, 썩으면 어떻게 되나요?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