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척은 절대 아니고요, 저도 생각할 수 있었던 수를 임과 콩이 생각하지 못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전략윷놀이에서 장동민과 최연승의 걸을 막기 위해 임과 콩이 [ xxxx] [××××] 이 두개를 낼 때 판에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로 '모'를 염두에 두지 못한것이 너무나 아쉬워요...
임요환 차례일때도 무조건적인 출루를 위해 [ ] [ ] 이렇게 두개를 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임과 콩의 실패 원인이라 하면 상대가 낼 것에 대비해 한번더 생각해보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처음엔 콩이 그렇게 잘했는데 임이 리드하면서 부터였나....
아무튼 안타깝게 되었고... 역시 장동민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오유에서 임이 떨어진다는걸 먼저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2회 때 임 뭔가 메인매치 처음부터 우왕좌왕하고 멍하고 사람이 기가 좀 약해 보였어요 기분탓일지도 모르겠는데 데스매치 시작할때도 집중력을 모아주는 기가 좀 약했다? 패기가 좀 약했다고 해야하나 3연벙할때의 그 패기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