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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여왕의 교실에 없는 명대사
게시물ID : star_162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췌켄
추천 : 1
조회수 : 18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2 23:22:45

 

 

 

 

 

저는..
그런 벌을 내리는 것은 역시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겁만 줄 뿐이고

 

 

 

 

 

 

 

그래서?

 

 

 

 

 

 

완벽한 댄스를 목표로 하는 것보다

학급 전원에 단체의식을 고취시킨다던가,

다른 학급과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당신 학급의 합창을 들어봐도

사이좋게 지내자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자신의 학급 애들은

불성실하고 사기가 없는 애들이 많은데도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역으로 얘들 앞에서 웃긴 흉내나 내고 말이죠,

 

 

 

 

 

 

 

당신은 교사직을 서비스업 같은 걸로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저는 선생님처럼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고나 할까,,
우리 반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 뿐이에요

 

 

 

 

 

 

 

사랑하는 것과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은 틀립니다

 

 

 

 

 

 

 

12살의 아이들이란,

아직 미완성의 인간이라구요
그런 미완성의 인간에게

아양떨거나, 어리광을 받아줘서 어쩌려고 합니까?

 

 

 

 

 

 

 

벌을 받지 않고 자란 아이들은
사회에 나가도 문제나 사건을 일으키는 어른이 될 뿐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학교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규칙을 어기거나

반성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벌을 내립니다

 

 

 

 

 

 

 

학교를 그만두는 아이가 생겨도 상관없습니다
다른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칠만한 아이라면 없는 편이 낫습니다

 

 

 

 

 

 

 

 



한국판 여왕의 교실로 보면 이 부분은 6학년 3반이 학부모초청 산들늦봄축제때 3반의 창작무용이


너무 가옥하고 학대같다는 부분에서 2반선생님인 양선생님이 마여진 선생님께 항의하는 부분입니다


한국판에서는 없던 명대사인데 아쉽네요

[출처] 여왕의 교실 - 명장면 + 명대사|작성자 안녕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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